창원시가 진해 옛 육군대학 터를 새 야구장 위치로 확정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30일 오전 10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진해 옛 유군대학 터를 새 야구장 입지로 선정·발표했다.

박 시장은 스포츠 시설 균형배치, 도시 균형발전, 미래성장 가치 등을 고려해 진해 옛 육군대학 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신속한 행정정파 이행을 통해 창단 5년 이내 신규야구장 건립목표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미래형 종합문화복합공간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진 레포츠 명품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창원시 새 야구장으로 선정된 진해 옛 육군대학 터. /창원시

잠깐! 7초만 투자해주세요.

경남도민일보가 뉴스레터 '보이소'를 발행합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 찾아뵙습니다.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해주세요. 중요한 뉴스를 엄선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