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진해 옛 육군대학 터를 새 야구장 위치로 확정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30일 오전 10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진해 옛 유군대학 터를 새 야구장 입지로 선정·발표했다.
박 시장은 스포츠 시설 균형배치, 도시 균형발전, 미래성장 가치 등을 고려해 진해 옛 육군대학 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신속한 행정정파 이행을 통해 창단 5년 이내 신규야구장 건립목표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미래형 종합문화복합공간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진 레포츠 명품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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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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