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동남권 광역연합 특별위원회가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경남도의회 동남권광역연합 추진 특위는 15일 1차 회의를 열고 김부영(새누리당·창녕) 의원을 위원장에, 변현성(새누리당·거창2)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동남권광역연합 추진 특위는 김부영 의원이 발의해 15일 본회의에서 채택됐고, 오는 9월 14일까지 운영된다. 동남권광역연합 추진 특위는 경남, 부산, 울산이 공동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연구하고 이를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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