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선관위가 오는 27일 실시할 투표일이 눈앞으로 다가오자 애초 투표율 목표 35% 달성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선관위는 진영 장날인 19일 오전 11시 진영농협 앞(재래시장)에서 직접 찾아가서 알리는 문화공연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진례 장날인 2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진례우체국 앞에서, 21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내동 대동상가 메가마트 김해점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장유 장날인 23일 오후 1시부터는 장유 재래시장에서 개최하고, 24일 오후 2시부터는 연지공원 학생체육관 옆 광장에서 휴일을 맞아 나들이 나온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역대 선거 사진 전시회와 투표 참여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캠페인 행사에는 가야사랑 두레의 '오렌지-코스모스' 팀의 건전가요 공연이 시범을 보인다. 또 유권자 참여를 위해 가요 함께 따라 부르기와 색소폰 음악동호회 '색소포니아' 공연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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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hwan@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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