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란·하재현, 인구보건복지협 경남지회 동아리 '우수 단원·지도교수'

마산대학교가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이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운영하는 동아리 '탑-어스(Top-Us)' 우수 단원 및 우수 지도교수로 선정돼 협회장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탑-어스는 인구문제 이해 도모 및 결혼-출산-양육 인식 개선을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동아리다.

▲ 마산대 간호학과 학생인 박수란 씨와 하재현 교수가 지난 11일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우수 단원 및 지도교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산대
▲ 마산대 간호학과 학생인 박수란 씨와 하재현 교수가 지난 11일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우수 단원 및 지도교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산대

이날 시상식에서 박수란(간호학과 2학년) 씨와 하재현 간호학과 교수는 각각 우수 단원과 우수 지도교수로 협회장상을 받았다. 또 박 씨가 속한 가온누리팀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본부 주관 '창의프로젝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하재현 교수는 "앞으로 대학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상생 협력하고 탑-어스 활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공공간호 역량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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