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장은 6일 '항공우주청 사천 조기 설립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주항공청 설립을 조금도 지체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경남 4000여 전문 건설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주항공청 사천 조기 설립을 기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김정주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영련 사천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과 송경훈 창원라라한방병원 대표원장을 각각 지목했다.   

'챌린지'는 지목받은 인사가 홍보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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