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목중 1학년 윤나현 학생
22회 IYF 영어말하기대회 1등
거제 장목중 1학년 윤나현 학생이 지난 29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2회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1등상(1st place)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오랜 전통의 유서 깊은 영어 말하기 대회로, 경남·부산·울산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영어 말하기에 뛰어난 학생들이 실력을 가렸다. 윤나현 학생은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학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목중은 학교 영어교육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말하기 위주의 수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박상욱 교장은 "실용음악 중심의 예술중학교 지정과 함께 또 한 번의 좋은 성과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유은상 기자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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