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일 양산시청에서 제25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최종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청 관계자, 가맹단체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최에 필요한 사항을 마지막으로 점검했다.
오는 21~22일 양산시 일원에서 여는 이번 대회는 개최 이래 처음으로 1박 2일로 진행하며, 27개 종목(개인 15, 단체 7, 체험 5)에 4000명(선수, 임원 및 자원봉사 등)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종목별 시상, 종합시상, 모범선수단상 등을 뽑는 특별시상이 진행된다.
/정성인 기자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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