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가 원동면 배내골에 여름파출소를 24일 열었다. 내달 22일까지 운영하는 여름파출소는 해마다 피서객 5만∼6만 명이 찾는 지역 대표 피서지인 배내골 일대에서 112신고처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치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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