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이 지난 23일 오전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다.
이번 접종은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 따라 1차 대응 요원 자격으로 이뤄졌다. 11~12주 후 2차 접종을 시행한다.
시는 단체장의 AZ 백신 접종으로 시민들의 이상 반응 등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이달 1일부터 통영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에 들어가 지난 21일 화이자 백신 1차 예방 접종을 마무리했다.
이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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