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로 보는 함양] 조선시대 유·불교 문화재가 곳곳에

조선시대 유·불교 문화가 잘 어우러진 함양에는 국가·도지정문화재 97점이 있다.

함양군 내 지정문화재가 가장 많은 지역은 함양읍이다. 국가지정문화재 3점, 도지정문화재 18점 등 21점이 함양읍에 있다. 마천면이 국가지정 3점, 도지정 15점 등 18점으로 뒤를 이었으며 안의면(16점)·지곡면(13점) 순이다.

특히, 솔잎을 넣어 만든 쌀 발효주인 '송순주'가 군에 하나뿐인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