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창원시는 프로야구 9구단 새야구장 후보지를 6곳으로 압축했다.
6곳의 후보지는 창원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 창원병원 옆 공한지, 마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마산실내체육관 옆 터, 옛 진해육군대학 터, 진해화학 터다.
KBO(한국야구위원회)와의 협약에 따라 건립 기간 내 완공이 불가능한 옛 진해육군대학 터도 포함됐다.
시는 6곳 후보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안에 최종 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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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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