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 확대 필요성 전파와 종사자 자긍심 고취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준희)는 7일 지역본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행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부산·울산·경남지역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모작은 모두 553편으로 내·외부 위원 2단계 심사를 거쳤다. 선정작은 5편(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3편)이었고, 정화선 본바른병원 간호사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준희 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국민 간병 부담 완화에 꼭 필요한 제도”라며 종사자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용 가능 병원은 공단 누리집(www.nhis.or.kr-건강모아-검진기관/병원찾기-특성별기관찾기-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에 나와 있다. 네이버지도·카카오맵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검색해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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