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물 부산 공급과 관련한 전문가 토론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사)대한하천학회는 오는 8일 오후 3시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10층 대강당에서 '부산경남권 광역상수원 확보 방안 대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남강댐 물로 부산과 동부 경남 도민에게 공급할 수 있는지 원론적인 문제를 따지게 된다.
발제는 양 발전연구원에서 맡아 경남발전연구원 이용곤 박사가 '남강댐 용수 공급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부산발전연구원 백경훈 박사가 '경남·부산권 맑은 물 확보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박창근 관동대 교수, 조덕준 동서대 교수, 박재현 인제대 교수, 이상호 부경대 교수(이상 토목공학과), 엄태규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소 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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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원 기자
dada@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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