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이 24일 오전 시청 집무실에서 사격선수 진종오와 환담했다.

홍 시장은 오는 2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하는 진종오와 인사를 나누는 한편 사격의 활성화에 대해 소통했다.

24일 오전 창원시장 집무실에서 홍남표 창원시장과 사격 선수 진종오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창원시
24일 오전 창원시장 집무실에서 홍남표 창원시장과 사격 선수 진종오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창원시

진종오는  "창원시가 적극적으로 국제 및 국내 사격대회를 유치해 대한민국 사격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홍남표 시장도 "사격의 메카 창원시에서 사격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격 발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심형 최첨단 창원국제사격장을 활용하여 국내외 사격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 고 화답했다.

 /주찬우 기자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