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 노사협의회가 천주교 마산교구 창원이주민센터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노사협의회는 지난 연말 직원 기부품으로 '제1회 자선바자회'를 열어 성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이주민 의료·교육 복지활동에 사용된다.

/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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