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3.11) '강준만 칼럼' <누가 '참여'를 아름답다 했는가>! 필자가 민주당의 정치팬덤인 '개딸'(개혁의 딸)들을 에둘러 지목한 두 대목이 은근한 일침이어서 눈길이 한참 끌렸습니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라는 가왕 조용필의 절규를 원용하자면, 이제 우리는 "누가 '참여'를 아름답다 했는가" 하는 외침 또는 문제 제기를 심각하게 고민해 볼 때가 됐다. 증오와 혐오의 발산을 위한 참여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는 반드시 해야 할 고민이다.> <한겨레>(3.14) 보도 <힘과 짐 사이, 민주당 '팬덤 딜레마'/수박 색출·비명 제명 청원 등/강성 당원 뭉칠수록 당 내홍 커져/이재명 팔 걷은 '당원 민주주의'/되레 리더십 흔드는 부메랑으로>! 여기다 '1세대 평론가' 유창선의 <조선일보>(2022.11.5) 인터뷰 글 제목을 곁들여 봅니다. <민주당의 극성 정치팬덤, 예수님 와도 손 못 쓸 걸요?">

 

민주당 정치혁신위 혁신안
신설 '권리당원 여론조사'의
'기여활동→당무기여' 변경에
'강성 입김' 커질 가능성!
'개딸'들
공천 영향력 행사
'대목장' 설까 안 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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