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왕복사(주지 자우)가 지난 25일 산청군 금서면을 찾아 10㎏들이 쌀 60포를 전달했다. 왕복사는 해마다 팥죽과 쌀,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 있다. 자우 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태섭 기자
김태섭 기자
kimtsq@idomin.com
산청 왕복사(주지 자우)가 지난 25일 산청군 금서면을 찾아 10㎏들이 쌀 60포를 전달했다. 왕복사는 해마다 팥죽과 쌀,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 있다. 자우 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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