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직장문화 조성,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 기대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애)은 2층 컴퓨터실을 새 단장해 기존 ‘청렴ㆍ소통이음터’를 확장시켰다. 교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소회의실을 개방형으로 구성하였으며, 디지털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테이블바 등 편의시설을 새롭게 구성하였다.

‘소통이음터’는 교직원들의 다모임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장소로 제공되어 직장문화를 활기차게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차 한 잔의 여유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구성하여 민원인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애 교육장은“교직원들에게 보다 유연한 사고를 하게 하며, 지역민에게는 편안한 교육과 문화의 소통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아늑한 문화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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