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캘리그라피협회 '골목실 붓 그림자' 전시
고운작은도서관(관장 윤은주)이 개관 기념 초대전 ‘골목길 붓 그림자’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는 내달 3일까지다. 도서관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있다.
경남캘리그라피협회 참여로 지역의 골목길 사진에 손 예술글씨를 입힌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참여 작가는 임명록·이채원·하지원·조은교·정영희·최금숙이다. 평면 작업 외에도 선·면에 다양한 재료를 입힌 입체 작품에 따뜻한 글귀가 녹아있다.
한편 지난 2일 정식 개관한 고운작은도서관은 고운 최치원·영유아 특화 도서관으로 조성됐다. 문의 070-7798-1612.
/박정연 기자
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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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자치행정1부 기자 박정연입니다. 담당은 창원시청/창원시의회/산하기관입니다.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귀 기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