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이 시민 안전·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관리, 청렴 의식 함양·근무 기강 확립 등 분야로 나눠 세부 계획을 추진한다.

공단은 오는 21~24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복공원 등 장사시설과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은 특별방역을 시행한다.

공단 직영 공영주차장 14개소를 비롯해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인라인 보조경기장, 마산야구센터 농구장과 부설주차장 등은 무료 개방한다.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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