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산내면 미라마을의 고 유손수 씨 배우자와 자녀들이 장례 기간에 들어온 쌀 10kg 25포를 지난 7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고인의 유족은 "생전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고인의 뜻을 받들어 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일균 기자
이일균 기자
iglee@idomin.com
진실을 향해 뚜벅 뚜벅 걸어갑니다.
밀양시 산내면 미라마을의 고 유손수 씨 배우자와 자녀들이 장례 기간에 들어온 쌀 10kg 25포를 지난 7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고인의 유족은 "생전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고인의 뜻을 받들어 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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