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 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 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 치마끈에 달랑달랑 채워줬으면

이 동요 기억하십니까? 있다는 것은 아는데 막상 보려고 하면 보기 힘든 하얀 반달입니다. 김구연 기자가 취재 가던 중 마주친 '낮에 나온 반달', 그 하얀 반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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