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6월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앞두고 준비와 진행을 진두지휘할 박옥순(65·왼쪽) 사무처장이 임용됐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8일 박옥순 사무처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조직위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사무처장은 임기직 3급 상당 상근직으로 임기는 내년 7월 31일까지다. 조직위는 지난 7월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서류전형·면접시험을 거쳐 박옥순 사무처장이 최종 합격했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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