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8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100명이었다.
지역은 △창원 48명 △김해 25명 △거제 9명 △양산 5명 △함양 5명 △사천 3명 △통영 1명 △함안 1명 △창녕 1명 △합천 1명 △밀양 1명이다.
감염 경로는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9명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5명 △도내 확진자 접촉 62명 △조사 중 2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창원 9명은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확진자다. 8명은 근무자, 1명은 근무자의 지인이다.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창원 2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창원 14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창원 4명, 창녕 1명은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84명이다.
김해 1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김해 6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김해 1명은 대구 확진자의 지인이다.
거제 9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4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양산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함양 5명, 사천 3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통영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함안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합천 1명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밀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6933명, 입원 환자는 1082명, 누적 사망자는 1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896명으로 엿새 만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1842명-1630명-1629명-1487명-1318명-1365명-189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