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추가 확진자는 22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89명이었다.

지역은 △창원 38명 △김해 22명 △양산 8명 △함양 6명 △통영 3명 △거제 3명 △진주 3명 △산청 2명 △사천 1명 △밀양 1명 △거창 1명 △합천 1명이다. 

감염 경로는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6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 6명 △창원 음식점 관련 4명 △통영 유흥주점 관련 3명 △진주 유흥주점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38명 △조사 중 1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수도권 관련 3명이다.

창원 6명은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이용자 1명, 가족 3명, 접촉자 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0명이다. 

창원 2명, 김해 2명은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다. 누적 확진자는 63명이다. 

창원 1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창원 10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창원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5명과 창원 1명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누적 확진자는 205명으로 늘었다.

김해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김해 5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김해 4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4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양산 2명은 부산 확진자의 지인, 또 다른 2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마산보건소. /경남도민일보 DB

함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함양 2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함양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통영 3명은 '통영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2명은 가족, 1명은 종사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8명이다.

거제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 2명은 '진주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누적 확진자는 35명이다.

진주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지인이다.

산청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또 다른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1명, 밀양 1명, 거창 1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합천 1명은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6354명, 입원 환자는 892명, 누적 사망자는 19명이다.

권양근 도 복지보건국장은 "창원·김해·진주·통영에서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유흥시설과 다중이용시설 관리자께서는 기본 방역 수칙을 지속해서 실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842명으로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1536명-1455명-1454명-1252명-1278명-1784명-18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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