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330호이자 멸종위기 1급 '수달'이 마산해양신도시 인근 바다에서 포착됐다. 독자 남동화 씨는 "20일 오전 운동을 하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마산해양신도시 인근 바다에 정박한 배 안에서 수달이 쉬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제보했다. 남 씨는 "마산만이 깨끗해지니 생태계가 변하고 있다"며 반가워했다. /독자 남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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