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그친 8일 오전 8시 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파란하늘이 드러나 있다. /김구연 기자

경남 전역이 8일 오전 10시 현재 호우특보에서 해제된 상태다.

지난 6일 이후 경남 누적 강수량은 평균 321.1mm를 나타냈다.

고성이 514.3mm로 가장 많았고, 남해 456.9mm, 창원 418mm, 하동 416.1mm, 진주 316.6mm 등이었다. 거창이 그나마 가장 적은 159.2mm를 나타냈다.  

현재까지 사망·실종자는 나오지 않았다. 경남 내륙 일부에는 오후 국지성 소나기가 예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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