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비가 내린 2021년 7월 7일 오후 1시 5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소방서 석전119 안전센터 앞 도로가 물에 잠겼다. /김구연 기자
▲ 많은 비가 내린 2021년 7월 7일 오후 1시 5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소방서 석전119 안전센터 앞 도로가 물에 잠겼다. /김구연 기자

경남에 다시 빗줄기가 거세지고 있다. 거창·하동·창원·진주에 호우경보, 함양·합천·창녕·밀양·산청에 호우 주의보가 발효됐다.

경남도 7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강우량은 △남해 424.5mm △고성 394.5mm △하동 330.7mm △사천 301.4mm △거제 296.6mm △통영 288.3mm △창원 284mm △김해 281.7mm △함안 277.3mm다.

또한 △양산 265.5mm △진주 249.1mm △의령 224mm △밀양 223.1mm △산청 213.7mm △창녕 178.1mm △함양 165.7mm △합천 153.8mm △거창 131.9mm다.

댐 수위는 △합천댐 155.79m(계획 홍수위 179.0m △남강댐 37.55m(계획 홍수위 46.0m) △밀양댐 199.47m(계획 홍수위 210.2m)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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