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는 1일 제23대 윤영찬(52·사진) 서장이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윤 서장은 지난 1997년 제9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용돼 창원소방서 센터장·구조대장, 행정자치부 소방국 소방행정과, 중앙소방학교 등을 거쳐 본부 기획감찰담당, 함양소방서장, 함안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윤 서장은 "직원들과의 합리적 소통과 공감을 통해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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