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신중년의 다양한 사회참여 요구에 부응하면서 활기찬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개소했다.

시는 경남경영자총협회와 신중년 생애설계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남면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서 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40대 이상 중장년 퇴직 예정자들에게 생애설계와 전직지원서비스,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 문화여가 활동 사업 등을 제공한다.

경남경영자총협회가 배치한 사천시 전담인력 2명이 신중년 은퇴 전후 새로운 인생준비와 성공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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