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밀양향우회는 지난 3일 제28대 이영찬(68·산외면 출신)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이언기(70·하남읍 출신·사진) 회장을 선출했다. 감사에는 손희천(64·상남면 출신), 신용주(65·산내면 출신) 향우를 선출했다.
신임 이언기 회장은 "비대면 시대에 맞는 조직 운영과 밀양향우 인재풀을 가동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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