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협 씨 조혈모세포 기증·154회 헌혈
창원시설공단 산하 교통편의관리소에서 일하는 교통약자콜택시 운전원 김문협(38) 씨가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고교 때 헌혈을 시작했다는 김 씨는 지금까지 154회 헌혈을 했으며, 봉사활동 등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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