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인재)가 25일 창원시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관에서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 소속 유흥업소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 교육을 했다. 이날 유흥업소 주인과 종업원들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 관리에 관한 특별법, 소방시설 유지 관리와 사용법, 화재발생 초기 소화와 피난 요령, 비상구 개방 등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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