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재단 김해한옥체험관은 추석연휴 기간인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한복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한복을 대여해 입고 수로왕릉 주변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공휴일 제외) 오후까지 상시 운영 중이지만 추석 연휴 기간인 내달 2일부터 3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추석 연휴가 지난 이후에도 프로그램은 계속 운영한다.

10월에는 한복체험프로그램 이외에도 한복 마실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복체험뿐만 아니라 전문가가 연출해주는 한복 헤어 스타일링과 사진 촬영,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수로왕릉·한옥 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것은 김해한옥체험관 홈페이지(ghhanok.or.kr)를 참고하면 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