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하 통합진보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3일 오후 4시 30분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정문 앞에서 퇴근하는 노동자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오늘 하루 고생이 많았다"고 인삿말을 건넨 뒤 "KAI 정부 지분 매각은 절대 안된다. 민영화에 적극 반대한다. 그리고, 노동자가 잘사는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KAI 근로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 |
관련기사
관련기사
장명호 기자
jmh@idomin.com
잠깐! 7초만 투자해주세요.
경남도민일보가 뉴스레터 '보이소'를 발행합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 찾아뵙습니다.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해주세요. 중요한 뉴스를 엄선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