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인권포럼은 1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정책우수 지방의원 1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경남장애인 인권포럼은 강성훈(통합진보당·창원2), 이종엽(통합진보당·비례), 석영철(통합진보당·창원4), 성경호(교육4), 원경숙(새누리당·비례) 도의원 순으로 지난 1년간 장애인 관련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것으로 평가했다.

기초의회 부문에서는 김은동 거제시의원(1위·통합진보당·비례), 강영희 창원시의원(3위·통합진보당·팔룡, 명곡), 강철우 거창군의원(4위·무소속·거창읍), 심경희 창원시의원(5위·새누리당·비례), 강민아 진주시의원(6위·무소속·바선거구), 전기풍 거제시의원(7위·새누리당·옥포 1,2동), 정명순 산청군의원(8위·새누리당·비례), 김태웅 창원시의원(9위·통합진보당·자은, 덕산, 풍호동), 조갑련 창원시의원(10위·새누리당·내서) 등이 각각 선정됐다. 한기수 거제시의원(무소속·장승포, 마전, 능포, 아주동)은 기초의원 부문 2위에 올랐으나, 장애인 비방 발언 논란이 문제가 돼 심사위원들이 제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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