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께 찾은 마산해양신도시 조성 모습이다. 오탁방지막이 파손됐지만 창원시는 마산해양신도시 공사를 강행하고 있었다.

세팅바지선 위 굴착기 두 대가 돌덩이들을 마산 앞바다에 투하했다. 신마산어촌계(계장 이정식)는 지난 22일 해운동 SK저유소에 진입하는 선박이 오탁방지막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오탁방지막 절반이 파손됐다. 현장을 찾은 24일 부서진 오탁방지막은 물때와 바람에 따라 여기저기 움직이며 돝섬여객선 등을 위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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