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 등 야당과 시민사회단체 등은 8일 4·27 재보궐 경남 김해을 선거에 후보 단일화 방식에 대해 합의했다.
이들은 지난 7일 협상을 갖고 김해을 야권 단일 후보 선정 방식을 집중적으로 논의, 후보 등록 기간(오는 12일) 이전 민주당·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 예비후보 간 적합도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정하기로 결정했다.
적합도 여론조사 방식이란 유권자들에게 전화 면접조사를 통해 '한나라당 후보에 대항할 야당의 연합 후보 가운데 누가 가장 적절한가'를 물어 최종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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