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를 끝으로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조직위원회의 활동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번 회의는 총 60명의 회원 가운데 41명이 참가했으며, 2009 대회 결과보고, 사업 수지 예산 결산보고, 조직위원회 해산, 청산인 선임과 관련한 4개의 주요 안건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승인 의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대회 준비부터 결산까지 활동한 조직위원회는 해산 절차를 밟게 됐으며, 청산인 2명이 현존 사무의 종결, 채권 추심 및 채무 변제, 잔여 재산 인도 등의 조직위원회 법인 청산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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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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