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솔빈 기자 ‘16년간의 실패가 완성한 ‘밝고 다정한 달’ 같은 동화’ 기사가 1월 이달의 기사로 선정됐다.
오도화 위원은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소개보다 실패하더라도 꾸준히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삶의 모습이 더 큰 감동을 주는 것 같다"며 "가고 싶은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백솔빈 기자 시선과 그 이야기가 감명 깊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이일균 기자 '밀양 삼랑진 염동마을 이야기' 기획 △ 최석환 기자 '창고에 쌓인 종이빨대 한계 내몰린 업체' 기사 △안지산 기자 '세원이앤씨 경영진 교체 갈등' 연속 기사 △김다솜 기자 '티끌이 태산 되는 이자 불법 사금융 주의' 기사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유신 위원은 '밀양 삼랑진 염동마을 이야기' 기획에 대해 "단연 눈길이 가는 기사였고, 그만큼 다음 이야기가 언제 이어질지 궁금해하며 후속 보도를 기다리게 됐다"며 "주민의 일기로 이야기를 시작한 것, 밀양시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하고자 하는 보도 방향 등이 좋았다"고 칭찬했다. /유은상 기자 yes@idomin.com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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