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감독 김준희 대표
문화예술 활동 지역민 소개
"도전하고 노력하는 사람들
솔직한 이야기 마음 움직여"
백솔빈 기자의 '지역과 문화예술 잇는 작은 시네마 천국' 기사가 '6월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됐다. 이 기사는 문화복합공간 '공간 마지막'을 꾸려나가는 독립영화 감독 김준희(33) 대표를 소개하고 있다.
장진석 위원은 "김준희 대표의 솔직한 이야기에 마음이 움직였다. 진솔했기에 더 그러하다. 대부분 문화예술 공간은 청사진만을 바라보고 있지만, 현실이란 벽을 어떤 방식으로 헤쳐나갈지 고민, 고민해야 한다"며 "문화로 먹고살기가 쉽지 않지만, 꾸준히 도전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잘 담아주었다"고 짚었다.
이 밖에도 △박신 기자 '(생각해봅시다) 조용하던 마을의 일상 흔든 대형온천' 기사 △이서후 기자의 '(문화역사와 함께하는 생태관광 1편-마동호) 간척 사업으로 탄생한 민물 습지 너른 품에 생태계 안기다' 기사가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됐다.
/유은상 기자 yes@idomin.com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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