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기자의 '함안 신탁부동산 세입자들 전세 보증금 떼일 위기' 관련 연속 기사가 '5월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됐다.
지면평가위원회는 '전세 사기' 관련 기사를 8차례 이상 심도있게 연속보도하면서 문제점을 잘 짚었다고 평가했다.
이효정 위원은 "경남도민일보를 통해 도내 전세 사기 실태를 쭉 따라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일회성 보도로 끝난 것이 아니라 기획 기사를 준비해 피해자 상황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덕분에 심각성에 대해 많은 독자가 잘 알게 된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일균 기자 '가짜 농부, 도의원' 기획 △최석환·박신 기자 '또 산재 사망사고…이달 경남에선 3일에 1명씩 일하다 죽었다' △안다현 기자 '미숙함 표현할 때 왜 어린이를 붙이나요'를 좋은 기사로 추천했다.
/유은상 기자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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