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게재된 '돌아온 벚꽃 계절, 색다른 핫플 찾고 있다면 여긴 어때요' 기사(이서후)가 3월 '이달의 좋은 기사'로 뽑혔다. 시의적절하고 알찬 정보였다는 의견이 많았다.
오도화 위원은 "단순한 벚꽃 명소 소개가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곳, 구체적인 지명과 뒷이야기까지 가미되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당장에라도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사진도 좋고 편집도 좋았다. 품을 많이 들인 기사였다. 이런 유용한 정보가 실린 기사가 많았으면 한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김다솜 기자의 '아파트 안에 고양이 주택 만든 주민들' △박신 기자의 '목소리로만 노래하란 법 있나요? 수어로 가요제 편견 깨다' △김희곤 기자의 '영상 제작부터 전자드럼까지 10가지 예술체험 해봄'이 좋은 기사로 추천됐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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