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까지 이어온 뚝심 있는 기획 재미도 갖춰

지난 2월 22일 보도한 '간절한 바람 담는다면 그 무엇이라도 좋지 않겠소' 기사(정현수)가 2월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됐다. '전통의 향기' 꼭지 43번째 보도로 이번 기사는 부적을 주제로 했다. 

장진석 위원은 "누구나 가지는 부적(각자의 부적이 다를 뿐) 하나에 희망이 싹트길 바란다. 현대인의 마음을 녹여낸 기사라 여겨진다"며 "43회까지 이어온 의미 있는 작업이다. 그 뚝심이 엿보이며 내용 또한 재미있게 잘 풀어 더 의미 있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김다솜·백솔빈 기자의 '100여 가지 생물 체험 내건 실내동물원 알고 보니 불법 운영' 기사와 최환석 기자의 '설악산에 또 케이블카 지라산에도 영향 줄까', 이원재 기자의 '아이부터 어른까지 입주민들 화합의 물살', 박정연 기자의 '행복한 시골살이 가능성 무럭무럭 자랍니다'가 좋은 기사로 추천됐다. /유은상 기자 yes@idomin.com

​​이달의 기사상을 받은 지면​​
​​이달의 기사상을 받은 지면​​

 

 

잠깐! 7초만 투자해주세요.

경남도민일보가 뉴스레터 '보이소'를 발행합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 찾아뵙습니다.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해주세요. 중요한 뉴스를 엄선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