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기자 '창원 문구점 불법 연결통로' 기사

 지난 1월 16일 보도한 '창원 문구점 불법 연결통로 수년째 그대로' 기사(이창우)가 1월 '이달의 좋은 기사'로 뽑혔다. 위원들은 이 사안을 수년째 끈길긴 보도한 집념을 높이 평가했다.

 정민교 위원은 "알파문구 창원점이 두 건물 매장 사이에 둔 불법 연결 통로의 문제점을 2021년 6월 23일 자에 처음 보도한 이후 현재까지 2년 넘게 모두 다섯 차례 이어왔다"며 "이번 기사에서 업주는 5월까지 문제를 해결한다고 한다. 지속적인 관심과 보도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집념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원재 기자의 '부상·부담 그리고 나를 넘어' 기사와 이동욱 기자 '아파트관리실 노동인권 사각지대' 기획, 이창우 기자 '양산 청어람아파트 공동체 의미를 되새기다', 이미지 기자 '공안몰이 잠재우긴커녕 부추긴 도의원들', 이현희 기자 '양산 덕계동 폐기물 산 정비 미뤄지자 주민 반발'이 좋은 기사로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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