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문학사(발행·편집인 오하룡)가 발행하는 계간 <작은문학> 49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노산 이은상 '가고파' 시비 논란과 관련한 문인들의 시각이 특집 형식으로 실렸다. 오하룡, 이우걸 시인 등이 이은상을 옹호하는 글을 썼다.
'시인이 읽는 시' 코너에서는 이상개 시인이 이수익·정영태의 시를 소개했으며, 연재물 '경남문단, 그 뒤안길'은 남해 출신 소설가 문신수를 지난호에 이어 다루었다. 이외에도 지역 문인들의 신작 시·수필 20여 편이 담겼다.
문의 055-245-8818.
관련기사
관련기사
고동우 기자
kdwoo@idomin.com
잠깐! 7초만 투자해주세요.
경남도민일보가 뉴스레터 '보이소'를 발행합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 찾아뵙습니다.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해주세요. 중요한 뉴스를 엄선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