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국립창원대에서
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국립창원대학교에서 ‘2025 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학술대회’를 한다. 부울경이 수도권 일극체제에 맞설 수 있는 메가시티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첫날에는 △집합 도시 비전(피터 페레토 홍콩중문대 교수) △선진도시의 도시 개조 및 재생 전략 (구자훈 한양대 교수) △창원 도심 대개조 비전(김현수 이소우건축 소장) △대한민국 투 톱 체제 전환 로드맵(노유식 미래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주제 발표가 있고, 둘째 날에는 분야별 논문발표가 이어진다. 이강주 대한건축학회 부울경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 부울경 메가시티의 주인공이 될 시민 모두를 위한 자리”라며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한민국 성장 축의 변화를 선도할 메가시티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 미래를 함께 그려볼 소중한 기회로 삼아달라”고 말했다.
/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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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묻고 글 쓰는 노동자입니다. 경제부에서 금융, 부동산, 건설, 건축 등을 담당합니다. 글과 삶이 일치하길 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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