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50분 현재 창원터널 장유방향이 정체를 빚고 있으나 차량 흐름은 앞 시간 보다는 다소 나아진 모습이다. 정체구간은 한국GM 창원공장에서 창원터널에 진입하는 약 3킬로미터 구간이다. 하지만, 경찰이 꼬리물기를 집중 단속하고, 이 구간을 특별관리하고 있어 차량흐름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창원중부경찰서 관계자는 "한국GM 창원공장에서 창원터널에 도착하는 시간은 7~8분이 걸리며, 창원터널을 통과하는 시간은 10여분이 걸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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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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