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창원시장이 국회에 현안사업 설명을 하고 국비 확보 지원 요청을 했다.
박 시장은 지난 1일 국회의원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 위원들을 만나 현안사업 설명을 했다.
국회에 지원 요청한 주요 사업은 △마산에서 진해까지 도시철도 사업 조기 착공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조기 확정 △정부, 민간사업자, 창원시가 참여한 TF에서 협의 중인 마산 해양신도시 사업 변경 △마산만 방재언덕 조성사업 항만기본계획에 반영 등이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통합시 상징물 건립, 창원 연고 프로야구단 창단, 로봇랜드 조성사업 추진 협조도 건의했다.
관련기사
관련기사
표세호 기자
po32dong@idomin.com
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경남도부터 18개 시군, 그리고 의회. 서울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각 정당을 담당하는 기자들을 총괄합니다.
잠깐! 7초만 투자해주세요.
경남도민일보가 뉴스레터 '보이소'를 발행합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 찾아뵙습니다.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해주세요. 중요한 뉴스를 엄선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