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창원시장이 국회에 현안사업 설명을 하고 국비 확보 지원 요청을 했다.

박 시장은 지난 1일 국회의원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 위원들을 만나 현안사업 설명을 했다.

국회에 지원 요청한 주요 사업은 △마산에서 진해까지 도시철도 사업 조기 착공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조기 확정 △정부, 민간사업자, 창원시가 참여한 TF에서 협의 중인 마산 해양신도시 사업 변경 △마산만 방재언덕 조성사업 항만기본계획에 반영 등이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통합시 상징물 건립, 창원 연고 프로야구단 창단, 로봇랜드 조성사업 추진 협조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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