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지난 15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18대(법인 11대)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안성기(사진)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8대 중점 추진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1992년 경상대학교 의과대학(6회)을 졸업했으며 2002년부터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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